[디지털타임스 이상현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양주 회천신도시 내 일반상업용지 17필지(1만400㎡, 553억원)를 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필지는 건폐율 70%, 용적률 600~800%로 최저층수는 5층이다. 필지당 공급예정금액은 3.3㎡당 1187~1464만원 수준이며 공급필지 중 E6블럭의 8필지는 상업시설을 비롯해 연면적 70%미만의 공동주택과 관광숙박시설을 건설할 수 있다.
LH에 따르면 양주신도시는 회천(411만㎡, 6만 인구)과 옥정(706만㎡, 10만 인구)으로 구성된 서울 북부 최대 신도시로 천보산 등 자연환경과 서울시청으로부터 직선거리 직선거리 26㎞, 강남구청으로부터 30㎞에 위치하는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다.
또 지구 전체가 지하철 1호선을 품고 있고 향후 개통 예정인 GTX-C노선과도 인접하다.
공급일정은 오는 6월 8일 입찰 및 9일 개찰, 6월 15~19일 계약 체결 예정으로, 입찰신청은 LH청약센터(apply.lh.or.kr)를 통해 인터넷으로 가능하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양주 회천신도시 위치도.
이번에 공급하는 필지는 건폐율 70%, 용적률 600~800%로 최저층수는 5층이다. 필지당 공급예정금액은 3.3㎡당 1187~1464만원 수준이며 공급필지 중 E6블럭의 8필지는 상업시설을 비롯해 연면적 70%미만의 공동주택과 관광숙박시설을 건설할 수 있다.
LH에 따르면 양주신도시는 회천(411만㎡, 6만 인구)과 옥정(706만㎡, 10만 인구)으로 구성된 서울 북부 최대 신도시로 천보산 등 자연환경과 서울시청으로부터 직선거리 직선거리 26㎞, 강남구청으로부터 30㎞에 위치하는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다.
또 지구 전체가 지하철 1호선을 품고 있고 향후 개통 예정인 GTX-C노선과도 인접하다.
공급일정은 오는 6월 8일 입찰 및 9일 개찰, 6월 15~19일 계약 체결 예정으로, 입찰신청은 LH청약센터(apply.lh.or.kr)를 통해 인터넷으로 가능하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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