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인쿠폰 증정·룰렛 이벤트
<티몬 제공>
[디지털타임스 김아름 기자] 티몬이 보복소비에 나선 고객들을 위해 또 한 번의 특가 주간 행사를 진행한다.
티몬은 11일부터 17일까지 1주일간 '특가위크'를 개최하고 특가 구분 없이 적용 가능한 할인 쿠폰 증정과 룰렛 이벤트 등 풍성한 고객감사 행사를 이어간다고 밝혔다.
특가위크는 퍼스트위크에 이은 5월의 두번째 특가 주간행사다. 황금연휴 기간의 보복 소비에 힘입어 티몬의 5월 퍼스트위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6.6% 상승했다. 최근 사회적 상황으로 적극적인 구매에 한계가 있는 여행 카테고리를 제외하면 매출 신장률이 50%에 달할 정도로 활발한 구매 활동이 이뤄졌다.
이에 티몬은 억눌린 소비욕구를 분출하려는 고객들을 위해 또 한 번의 프로모션 주간인 '특가위크'를 마련했다.
특가위크 동안 티몬 유료 멤버십인 슈퍼세이브 고객에게는 특별한 쇼핑 혜택이 주어진다. 특가상품은 물론 일반상품 구매 시에도 최대 15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는 블랙쿠폰을 매일 1개씩 증정한다. 매일 2회 참가해 최대 30%의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는 슈퍼세이브 고객 전용 룰렛 이벤트도 진행한다. 일반 고객에게도 3만원 이상 구매 시 2000원 할인 혜택의 블랙 쿠폰과 매일 1회의 룰렛 이벤트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최저가 쇼핑 기회도 다채롭게 제공된다. 11일 오후 6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되는 타임어택에서는 막스마라 티셔츠·청바지를 최대 56% 할인된 균일가(21만9000원)에 한정 판매한다. 휘닉스 파크 평창 블루캐니언 4인 가족 이용권(29만1500원), 비오템 대용량 수분크림(5만7500원), GNM 자연의 품격 건강한 간 밀크씨슬(1만8900원) 등도 최저가로 구매가능하다.
이진원 티몬 대표는 "최근 '생활 속 거리두기'로 사회적 여건이 많이 개선됐지만 여전히 많은 분들이 언택트 소비 방식을 추구하고 있다"며 "티몬이 연달아 준비한 특가 주간이 많은 고객 분들의 소비욕구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아름기자 armijja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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