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페이오 "전세계가 중국 화웨이 장비도입 재고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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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많은 국가에서 중국의 통신장비 업체인 화웨이를 통한 통신망 구축을 재고할 것이라고 공격했다.

외신에 따르면 폼페이오 장관은 17일(현지시간) 폭스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중국 공산당은 투명하고, 개방적이며, 적절한 방식으로 자료를 처리하는 데 실패했다"며 여러 나라가 화웨이를 거부할 새로운 이유를 찾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화웨이가 하드웨어와 (통신)장비를 판매할 때, 각국이 그들의 결정을 다른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는 프리즘을 갖게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앞서 미국은 중국 정부의 지배를 받는 화웨이가 막대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민감한 정보에 접근하게 될 수 있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미국은 세계 주요국에 보안상의 이유를 들어 중국 화웨이 장비를 채택하지 말것을 촉구해왔다. 영국과 유럽연합(EU)내 주요 회원국들은 올 초 5G 이동통신망 구축사업에 화웨이를 참여시킨바 있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폼페이오 "전세계가 중국 화웨이 장비도입 재고할 것"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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