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기술진흥원, 대구경북 중기 대상 혁신성장 바우처 지원사업에 120억 지원

  • 프린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대구·경북 지역 중소기업 대상으로 '지역기업 혁신성장 바우처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 소관의 이 사업은 지역 기업이 바우처 한도 내에서 시제품 제작, 컨설팅, 디자인, 기술이전, 지적 재산권, 인증, 마케팅 등 필요한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는 사업화 지원 사업이다.

올해 사업 지원 예산은 대구 62억원, 경북 62억원(지방비 별도 투입)이다. 지원 대상은 해당 지역 주력산업과 전후방 연계산업의 중소기업으로, 기업당 3000만원 한도(기업 부담 10%)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으로 지원 예산이 늘어난 이번 사업으로 지원 기업수가 기존 100개사에서 400개사로 늘어나게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진흥원은 코로나19로 인해 시급히 자금 지원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기업 선정·평가 절차를 간소화하기로 했다. 신청에 필요한 사업계획서는 20페이지 내외에서 2페이지 내로 간소화했으며, 1차 서면 평가와 2차 발표 평가 등 두 단계에 걸친 선정 절차도 서면 평가 1회로 대체키로 했다.

대구 테크노파크(TP)와 경북 테크노파크(TP)에서 신청을 받는다. 자금이 소진되면 상시 모집은 중단된다. 김승룡기자 srkim@dt.co.kr

산업기술진흥원, 대구경북 중기 대상 혁신성장 바우처 지원사업에 120억 지원
석영철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원장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추천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