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고용우수기업 인증제를 획득한 바 있는 (주)이지텍(대표 백운섭)은 SNS를 활용한 이커머스 시장의 판로가 더욱 다양해지는 가운데, 지역의 어민이나 농민들의 판로개척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기업 시민으로서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방침이다.
이 회사는 제조부터 판매와 수입, 인증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책임질 수 있는 온라인유통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지텍 백운섭 대표는 "농수축산 시장은 재구매가 꾸준히 일어나는 시장이기에 유통에 있어, 무엇보다 신선도가 가장 중요하다고 봤다. 제품의 신선도유지를 위해 적합한 온도로 관리하고 수확 직후의 신선한 상태 그대로 소비자에게 공급하는 체계적 시스템을 적용하여 제품을 생산하는 지역민들과 소비자들이 모두 만족스러울 수 있는 기반 조성을 가장 우선시 했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지역민들과의 상생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백 대표는 "앞으로도 기업 시민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무엇보다 품질은 높이고 가격의 거품은 낮춰, 지역민들에겐 판로확보와 안정을, 고객들에겐 만족도와 신뢰를 확보할 수 있게끔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지은기자 sooy09@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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