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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수의 음식으로 치유하기] 약 보다 좋은 `제철음식` 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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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수 푸드테라피협회 대표
[김연수의 음식으로 치유하기] 약 보다 좋은 `제철음식` 달력
김연수 푸드테라피협회 대표
사스, 메르스에 이어 '우한 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전세계가 불안감에 빠져 있다. 이럴때 일수록 평상시 면역력 강화를 위한 음식섭취의 중요성이 절실히 느껴진다. 각종 질병에 대비해 일년 내내 사철 섭취하면 건강에 좋은 대표적인 제철 음식을 소개한다.

1월은 우엉이다. 우엉은 병원 영양식 중에 당뇨병 환자의 식단에 자주 오르는 음식 식재료 중 하나이다. 특히 우엉이 당뇨병 환자의 치료식으로 적극 권해지는 이유도 이눌린이란 성분 때문이다. 이눌린은 체내에서 마치 혈당을 낮춰 주는 호르몬인 인슐린처럼 작용해 당뇨병을 개선해 준다.

2월은 봄동이다. 봄동은 배추와 별 다를바 없다. 단지 노지에서 추운 날씨의 겨울을 보냈기 때문에 결구 즉 속이 차는 과정이 진행되지 않고 옆으로 벌어졌을 뿐이다. 그렇지만 영양적으로 비타민C와 항산화성분인 베타카로틴이 배추보다 더 많이 들어있다. 식이섬유는 물론 칼륨, 칼슘, 인 등도 풍부하다.

3월은 달래다. 모양은 마늘이나 파뿌리와 닮았고 냄새는 파와 비슷하고 효력은 마늘과 비슷하다. 영양적으로 비타민A, B1, B2, C 등이 풍부하고 칼슘과 철분 함량도 비교적 높다.

4월은 죽순이다. 성인병과 관련해서는 풍부한 칼륨이 혈압을 낮추고 식이섬유는 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