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전파를 활용한 우수 기술 제품의 상용화를 지원하는 '전파산업 중소기업 제품화 지원사업' 대상기업을 선정한다고 밝혔다.
아이디어와 기술이 우수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전파기반, 전파 융·복합 신산업 두 분야로 나눠 제품화 제작을 지원한다.
전파기반 분야는 안테나, RF부품, RF센서, 계측기 등 전파 관련 부품·모듈 분야 제품이 대상이다.
전파 융·복합 신산업 분야에서는 스마트공장, 스마트시티, 드론, 자율주행차 등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전파기기, 무선전력전송, 위치기반 서비스 분야 등을 지원한다.
희망 기업은 3일부터 28일까지 e-나라도움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되며, 서면·발표평가를 통해 대상기업을 선정한다.
선정된 기업은 정부지원 비율 최대 70%, 기업부담 비율 최소 30% 형태로 매칭해 최대 4000만원을 지원받는다.
제품화와 판로개척 과정에 기술지원과 전문가 컨설팅도 제공한다.
오용수 과기정통부 전파정책국장은 "중소기업들이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혁신성장의 주체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전파산업 육성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아이디어와 기술이 우수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전파기반, 전파 융·복합 신산업 두 분야로 나눠 제품화 제작을 지원한다.
전파기반 분야는 안테나, RF부품, RF센서, 계측기 등 전파 관련 부품·모듈 분야 제품이 대상이다.
전파 융·복합 신산업 분야에서는 스마트공장, 스마트시티, 드론, 자율주행차 등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전파기기, 무선전력전송, 위치기반 서비스 분야 등을 지원한다.
희망 기업은 3일부터 28일까지 e-나라도움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되며, 서면·발표평가를 통해 대상기업을 선정한다.
선정된 기업은 정부지원 비율 최대 70%, 기업부담 비율 최소 30% 형태로 매칭해 최대 4000만원을 지원받는다.
제품화와 판로개척 과정에 기술지원과 전문가 컨설팅도 제공한다.
오용수 과기정통부 전파정책국장은 "중소기업들이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혁신성장의 주체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전파산업 육성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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