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를 여행하며 다양한 체험 활동을 했던 초롱, 하영 두 사람은 겨울 여행에 어울리는 블랙 롱패딩을 나란히 입고, 롱패딩과 함께 블랙&화이트 투톤 백팩을 나란히 매칭하여 여행패션에 포인트를 더해주었다.
두 사람의 감성 여행에 함께한 가방은 패션 스타트업 브랜드 로디나트의 '브롤리(Brolly) 백팩'으로 우산을 뜻하는 영어단어 브롤리(brolly)에서 이름을 따온 제품으로 우산이나 텀블러를 꽂을 수 있는 사이드포켓이 포인트인 사각형 모양의 스퀘어 백팩이다.
일반적인 스퀘어 백팩은 심플한 겉모습과 달리 윗부분이 잘 무너져 형태를 유지하기 어렵다는 점 때문에 은근히 선택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지만, 로디나트의 브롤리 백팩은 독특한 방식으로 제작되어 많은 짐을 넣어도 가방의 스퀘어 형태가 무너지지 않는 점이 특징이다.
노트북 수납공간과 사이드 텀블러 포켓, 전면부 미니 포켓 등이 있어 학교, 도서관, 카페 등에서 과제나 스터디 목적으로 활용하기 적합하며, 여행용 스트랩과 도난방지 히든 포켓이 있어 여행용백팩으로 안성맞춤이다.
블랙&화이트 투톤 컬러는 남자백팩이나 오피스백팩으로도 부족함이 없으며, 에이핑크 두 멤버처럼 커플로 착용하기도 좋아 연인 간의 생일이나 기념일 선물은 물론, 졸업이나 입학선물로도 손색이 없다.
로디나트 관계자는 "에이핑크 감성트립 방송 이후 소비자들의 관심이 확실히 높아졌다"라고 전했다.
한편, 로디나트 브롤리 백팩에 대한 정보와 구매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기자 on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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