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시티 앰버서더는 한국지사가 기획해 진행하는 밀레니얼 대상 참여 프로그램으로, 대학생들에게 4차 산업혁명 트렌드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스토리를 대중들에게 전하는 활동을 지원한다.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대학교 재·휴학생이 대상으로, IoT를 비롯한 스마트에너지, 신재생에너지, 스마트팩토리 등 최신 기술에 관심이 많거나 참신한 콘텐츠 제작에 자신 있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2기는 3월부터 8월까지 총 6개월간 활동하며,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스마트 공장을 직접 견학하고, 오는 6월 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슈나이더일렉트릭 '이노베이션서밋서울' 참석 기회가 주어진다. 다양한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영상 콘텐츠 등 SNS 콘텐츠를 자유롭게 기획하고 제작하게 된다.
매월 소정의 활동비를 지원하고, 실무자 멘토링, 인사 담당자의 이력서 리뷰 기회도 주어진다.
서류 접수는 오는 2월 14일까지로, 온라인으로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1차 서류전형과 2차 온라인 면접을 거쳐 최종 16명을 선발한다. 1차 발표는 2월 19일, 발대식은 3월 첫주에 진행한다.
갈민경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 마케팅본부장은 "다채로운 경험을 원하는 젊고 열정 있는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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