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문서 및 리포팅 솔루션 1위 기업 포시에스(대표 박미경, 문진일)가 공공시장에서 수주를 늘리며 안정적 성장기반을 다졌다.
포시에스는 올해 리포팅 솔루션 '오즈 리포트'와 전자문서 생성 솔루션 '오즈 이폼'을 행정, 국방, 교육, 복지 등 공공기관에 잇따라 공급했다고 30일 밝혔다.
회사는 행정안전부 범정부 정보유통허브 구축사업과 질병관리본부의 전자동의체계 개발사업에 오즈 이폼을 적용했다. 경찰청 사이버범죄 신고·상담 시스템 고도화 사업, SH서울주택도시공사 인터넷 청약시스템 프로젝트 등에도 오즈 이폼이 기반 솔루션으로 쓰였다.
오즈 리포트도 대법원 등기 빅데이터시스템 구축사업, 행안부 공공자원 개방·공유관리시스템 사업, 한국마사회 ICT 인프라 구축사업 등에 적용됐다. 전국 교육청과 산하기관의 차세대 지방교육행·재정통합시스템 상용 SW 구축사업, 국가보훈처·방위사업청 등 국방 영역까지 수주를 이어갔다. 주요 공공사업을 대부분 수주하며, 리포팅 솔루션 1위의 위치를 더 확고히 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회사는 지난해부터 공공시장의 특성을 고려해 공공 조달시스템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수주에 탄력을 받았다.
포시에스가 100% 자체 개발한 오즈 리포트는, 공공기관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액티브X 제거에 효과적이면서 어떤 브라우저나 OS 환경에서도 동일한 보고서를 출력하게 해준다. 또 국내 리포팅 툴 중 유일하게 보고서 생성방식을 서버 방식, 클라이언트 방식, 하이브리드 생성방식 모두 지원하는 HTML5 리포팅 기술을 적용했다.
오즈 이폼은 종이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100% 전자문서 생성 솔루션으로, 서식 제작단계부터 기업의 데이터를 연계할 수 있다. 기존에 종이로 사용하던 각종 신청서, 점검서, 계약서 등 다양한 문서 양식을 쉽고 빠르게 전자문서로 개발할 수 있다. 데이터 입력부터 서버에 저장하는 과정까지 전체적인 데이터 관리가 쉬운 것도 강점이다.
또한 하나의 서식을 개발하면 웹·모바일 브라우저나 기기 종류와 상관없이, 언제 어디서나 문서를 작성·조회하고 인쇄할 수 있다. XML 기반의 동적 서식을 지원하면서, PDF와 MS 오피스 등의 문서 양식을 손쉽게 전자문서로 개발하게 해 준다.
문진일 포시에스 대표는 "공공시장에서의 실적 향상은 제품의 기술력과 안정성을 제대로 인정받았다는 의미"라면서 "내년에도 공공 분야의 다양한 요구사항에 발 빠르게 대응해 보다 경쟁력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포시에스는 올해 리포팅 솔루션 '오즈 리포트'와 전자문서 생성 솔루션 '오즈 이폼'을 행정, 국방, 교육, 복지 등 공공기관에 잇따라 공급했다고 30일 밝혔다.
회사는 행정안전부 범정부 정보유통허브 구축사업과 질병관리본부의 전자동의체계 개발사업에 오즈 이폼을 적용했다. 경찰청 사이버범죄 신고·상담 시스템 고도화 사업, SH서울주택도시공사 인터넷 청약시스템 프로젝트 등에도 오즈 이폼이 기반 솔루션으로 쓰였다.
오즈 리포트도 대법원 등기 빅데이터시스템 구축사업, 행안부 공공자원 개방·공유관리시스템 사업, 한국마사회 ICT 인프라 구축사업 등에 적용됐다. 전국 교육청과 산하기관의 차세대 지방교육행·재정통합시스템 상용 SW 구축사업, 국가보훈처·방위사업청 등 국방 영역까지 수주를 이어갔다. 주요 공공사업을 대부분 수주하며, 리포팅 솔루션 1위의 위치를 더 확고히 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회사는 지난해부터 공공시장의 특성을 고려해 공공 조달시스템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수주에 탄력을 받았다.
포시에스가 100% 자체 개발한 오즈 리포트는, 공공기관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액티브X 제거에 효과적이면서 어떤 브라우저나 OS 환경에서도 동일한 보고서를 출력하게 해준다. 또 국내 리포팅 툴 중 유일하게 보고서 생성방식을 서버 방식, 클라이언트 방식, 하이브리드 생성방식 모두 지원하는 HTML5 리포팅 기술을 적용했다.
오즈 이폼은 종이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100% 전자문서 생성 솔루션으로, 서식 제작단계부터 기업의 데이터를 연계할 수 있다. 기존에 종이로 사용하던 각종 신청서, 점검서, 계약서 등 다양한 문서 양식을 쉽고 빠르게 전자문서로 개발할 수 있다. 데이터 입력부터 서버에 저장하는 과정까지 전체적인 데이터 관리가 쉬운 것도 강점이다.
또한 하나의 서식을 개발하면 웹·모바일 브라우저나 기기 종류와 상관없이, 언제 어디서나 문서를 작성·조회하고 인쇄할 수 있다. XML 기반의 동적 서식을 지원하면서, PDF와 MS 오피스 등의 문서 양식을 손쉽게 전자문서로 개발하게 해 준다.
문진일 포시에스 대표는 "공공시장에서의 실적 향상은 제품의 기술력과 안정성을 제대로 인정받았다는 의미"라면서 "내년에도 공공 분야의 다양한 요구사항에 발 빠르게 대응해 보다 경쟁력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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