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s GOL] 올 최고수입 유튜버는 8살 꼬마](http://contents.dt.co.kr/images/201912/2019122002102369061002[1].jpg "[Today`s GOL] 올 최고수입 유튜버는 8살 꼬마")
미국의 8살 꼬마 카이언 카지(사진)가 올해 유튜브에서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스타로 또 등극했습니다. 경제 전문매체 포브스에 따르면 라이언은 올 한해에만 2600만달러(약 302억원)를 벌어 지난해에 이어 '최고 수입 유튜버' 타이틀을 차지했어요. 그의 이름을 내건 '라이언스 월드'(Ryan's World)는 새로 나온 장난감을 소개하는 채널로, 구독자가 2290만명에 달합니다. 몇몇 영상이 10억 뷰를 넘기는 등 지난 5년간 누적 뷰가 무려 350억건이라 하네요. 라이언이 3살 무렵 장난감 리뷰를 하면서 시작된 이 채널에서는 최근 과학 실험, 교육 콘텐츠 등도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라이언에 이어 수입 2위 채널은 미국 텍사스의 친구들이 스포츠 예능쇼를 선보이는 '듀드 퍼팩트'(Dude Perfect)로, 2000만달러(약 233억원)를 벌어들였어요. 3위는 800만달러(약 209억원)의 수입을 올린 러시아의 5살 뇌성마비 소녀 아나스타샤 라드진스카야입니다. 이 채널에는 아이와 아빠가 함께 노는 영상이 주로 올라오는 채널입니다.
유튜브 '라이언스 월드'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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