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은수 저축은행중앙회 전무(오른쪽부터 네번째)와 이명자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오른쪽부터 다섯번째), 중앙회 임직들이 서울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을 위한 점심 배식 봉사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저축은행중앙회 제공
저축은행중앙회는 연말을 맞아 서울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연간 봉사활동 결연 및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하은수 저축은행중앙회 전무와 임직원들은 이날 행사에서 장애인 복지에 대한 교육을 듣고,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의 점심 식사를 도왔다.
하 전무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저축은행 업계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황병서기자 BShwa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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