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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연예계 잇단 비보... 베르테르 효과 주의보

 입력: 2019-12-05 13:23 김효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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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연예계 잇단 비보... 베르테르 효과 주의보
[카드뉴스]연예계 잇단 비보... 베르테르 효과 주의보
[카드뉴스]연예계 잇단 비보... 베르테르 효과 주의보
[카드뉴스]연예계 잇단 비보... 베르테르 효과 주의보
[카드뉴스]연예계 잇단 비보... 베르테르 효과 주의보
기획 : 김효순

디자인 : 김대성

사진 : 이슬기



1. 연예계 잇단 비보... 베르테르 효과 주의보



2. 그룹 'f(x)' 출신 탤런트 설리, '카라' 구하라(28)에 이어 배우 차인하까지 극단적인 선택을 해 '베르테르 효과'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3. 베르테르 효과란
유명인 또는 평소 존경하거나 선망하던 인물이 자살할 경우, 그 인물과 자신을 동일시해서 자살을 시도하는 현상을 말한다. '모방 자살', '자살 전염'이라고도 한다.



4. 한 연예계 관계자는 "화려한 삶 이면에 우울증으로 고통을 호소하는 연예인들이 많다"면서 "대놓고 하소연 할 곳이 없어서 혼자 삭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엔터업계에서 스타들을 보호할 수 있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5. 우울감 예방 필수

전문가들은 잦은 외출로 햇빛을 자주 쐬어주거나 오메가3 섭취를 하면 우울증 증상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된다고 충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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