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박정일 기자] 삼성전자서비스는 21일 경기 수원 삼성전자 CS아카데미에서 '제24회 서비스 기술경진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 대회에는 '수리기술 경진'과 '서비스 혁신사례' 부문 총 9개 종목에 임직원 1700여명이 참가했다.
5개 종목으로 구성한 수리기술 경진 부문은 실제 사용 환경에서 발생하는 제품 문제를 얼마나 신속하고 정확하게 진단하고 수리하는지 평가했다. 서비스 혁신사례 부문은 제품 점검과 수리에 사용되는 장비를 개발해 출품하거나 논문으로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우수한 성적을 거둔 참가자에는 금상, 은상, 동상과 함께 총상금 2000여만원을 시상할 예정이다. 고용노동부 장관상과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협회장상도 추가 시상한다.
이번 대회는 지난 1월 협력사 직원 7400여명을 직접 고용한 뒤로는 처음 실시했으며,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후원했다. 박정일기자 comja77@dt.co.kr
21일 경기 수원 삼성전자 CS아카데미에서 열린 제24회 서비스 기술경진대회에서 참가자들이 노트북과 TV를 점검하고 있다. <삼성전자서비스 제공>
5개 종목으로 구성한 수리기술 경진 부문은 실제 사용 환경에서 발생하는 제품 문제를 얼마나 신속하고 정확하게 진단하고 수리하는지 평가했다. 서비스 혁신사례 부문은 제품 점검과 수리에 사용되는 장비를 개발해 출품하거나 논문으로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우수한 성적을 거둔 참가자에는 금상, 은상, 동상과 함께 총상금 2000여만원을 시상할 예정이다. 고용노동부 장관상과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협회장상도 추가 시상한다.
이번 대회는 지난 1월 협력사 직원 7400여명을 직접 고용한 뒤로는 처음 실시했으며,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후원했다. 박정일기자 comja77@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