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박상길 기자] 유림개발은 22일 강남 유일 여성특화 상업시설 '루 논현' 홍보관을 열고 분양한다고 21일 밝혔다.
유림개발은 루 논현을 강남 유일의 여성특화 상업시설로 선보인다. 루 논현은 메인 콘셉트에 따라 층별로 지하 2층은 프라이빗 풀·피트니스 스포츠 업종, 지하 1층은 스파·필라테스·플라잉 요가 등 '스파&헬스케어' , 지상 1층은 식음료(F&B)·에스테틱·필수시설 등 각종 키테넌트, 지상 2층은 '하이엔드 뷰티클리닉'이 입점한다.
화려하면서도 차별적인 특화 외관설계도 계획되어 있다. 유림개발은 '오로라 (북극광)' 를 구현해 아이슬란드의 밤하늘을 옮겨온 듯한 이미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첨단 LED 조명은 물론 다양한 조명과 오브제가 다수 활용된다.
내부 인테리어 또한 아이슬란드를 콘셉트로 꾸며진다. 빙하의 투명한 빛을 테마로 한 '아이스 케이브' 인테리어가 적용되며 레이니스파라 비치를 모티브로 한 '레이니스파라 홀'과 아이슬란드의 싱벨리어 국립공원을 모티브로 한 '싱벨리어 가든'이 조성된다.
인근 지역과의 연계 시너지도 기대된다. 루 논현이 들어서는 논현동은 패션·뷰티 중심인 압구정 로데오·가로수길 상권, 피부과·성형외과 등이 밀집해 있다.
풍부한 유동인구도 갖췄다. 경부고속도로가 가깝고, 성수대교 및 동호대교를 통한 진출입이 편리하다. 도보 3분 거리에 7호선 학동역이 있으며 강남구청역·언주역도 도보 10분 거리다.
임준모 유림개발 부사장은 "루 논현은 '강남 유일' 여성특화 상업시설로 높은 희소성과 미래가치를 지닐 전망"이라며 "시세에 비해 합리적인 분양가를 갖출 예정인 만큼 투자수요가 몰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루 논현 홍보관은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145-8번지(지하철 9호선 삼성중앙역 5번 출구)에 마련된다. 입점 예점일은 2021년 8월이다.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유림개발은 22일 강남 유일의 여성특화 상업시설 '루 논현' 홍보관을 열고 분양한다. 루 논현 투시도.<유림개발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