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톨, 뮤실리지 풍부한 `몰로키아` 효능 관심 집중

이집트에서 온 차세대 슈퍼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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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톨, 뮤실리지 풍부한 `몰로키아` 효능 관심 집중
몰로키아는 고대 이집트 시대부터 약용으로 전해 내려오는 약초로, 이집트왕 파라오가 위독할 때 몰로키아를 먹고 쾌차하여, 왕가에서만 독점하여 귀하게 먹어온 왕가의 식물로 유명하다.절세미인 클레오파트라도 미를 유지하기 위해 몰로키아로 목욕을 하고 차로 마셨다고 전해지고 있다.

'왕가의 식물'로 불리는몰로키아에는 항암효과가 있는 피톨과, 위벽을 보호하고 장 건강을 좋게 하는 뮤실리지가 함유되어있고, 항산화물질인 베타카로틴이 당근의 1250%, 셀레늄은 당근의 900%가 함유되어 있다.또한 기능성성분인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하여 식물의 왕이라고도 불려진다.

피톨은NK세포의 활동성을 높여 병원성 대장균이나 다른 병원균을 제거하는데 도움이 되며 면역기능을 강화한다.

NK세포는(Natural killer cell) 자연살해세포라고도 하는데 암세포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 등 비정상적인 세포에 대한 공격성이 다른 면역세포들 보다 높기 때문에 생체방어의 최전선에 포진한 주요 면역관련 세포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실험용 쥐에게 2주 동안 몰로키아 추출물을 식이 했을 때 NK세포기능이 활성화돼 외부 감염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연구결과가 도출된바 있다. 몰로키아 추출물을 50mg/kg 용량으로 2주 동안 식이 한 실험용 쥐에서 분리한 비장을 암세포종(YAC-1)에 다양한 비율로 노출했을 때 세포살해인자인 그랜자임B(granzyme B) 분비를 통하여 83∼256% 비율로 일반식이 실험용 쥐보다 높은 암세포 공격력이 확인된 것이다.

이밖에 몰로키아에 함유되어 있는 핵심성분인 뮤실리지는 위 점막을 보호해 위궤양이나 위염을 예방하고, 식이섬유처럼 장속 유산균의 먹이역할을 하여 유익균의 성장을 도와 장 연동운동을 효과적으로 해 배변활동에도 도움이 된다. 뿐만 아니라 몸 속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고지혈증도 예방한다.

몰로키아의 하루 권장량은 2g이며, 뮤실리지의 끈끈한 점성이 있기 때문에 먹기 편한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또 열을 가하면 영양소가 파괴되기 때문에 물과 함께 바로 섭취하면 좋다.

온라인뉴스팀기자 on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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