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유통가 불황속 편의점만 호황, 왜?](http://contents.dt.co.kr/images/201910/2019102302109954677001[1].jpg "[카드뉴스]유통가 불황속 편의점만 호황,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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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장지완
디자인:김성준
사진:이슬기
유통가 불황속 편의점만 호황, 왜?
온라인쇼핑 열풍에, 유통매장은 불황인데
편의점은 여전히 손님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1인가구 증가… 점포수 늘려
작년말 편의점 수는 4만개를 넘었습니다.
편의점 1개당 인구수는 1226명으로 추정돼
일본(편의점당 2249명)보다 더 많았습니다
초저가 마케팅 전략 주효
업계는 가격경쟁에 나서며 시장공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CU는 500원짜리 라면, 900원짜리 커피,
베어커리의 반값에 불과한 1500원짜리 모닝롤 등 실속상품을 선보였습니다.
이색상품으로 엄지족 발길 끌어
이색 상품도 소비자들의 발길을 끄는데요
CU는 겨울을 맞아 내의 등 방한용품을 순차적으로 내놓았고
앞서 세븐일레븐은 업계 최초로 경량패딩조끼(2만9000원)를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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