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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빛, “천연항균 접착단백질로 무엇이든 반영구적 항균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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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빛, “천연항균 접착단백질로 무엇이든 반영구적 항균 가능하다”
B2B 바이오 스타트업 (주)바이오빛(BIOVIT)이 개발한 천연항균 접착단백질(BV AMP)은 대부분의 제품에 적용 가능하며 반영구적인 항균력을 갖게 해 주목받고 있다.

세균은 질병으로 연결된다. CBT 너겟(CBT Nuggets) 연구팀에 따르면 6.45㎠당 화장실 변기에 세균수가 30마리, 마우스 137만 마리, 키보드에 354만 3천 마리가 나왔다. 더불어 뉴욕대학(NYU) 필립 티에노(Philip Tierno) 박사의 검사에 따르면 휴대전화 1㎠당 5,000마리의 세균이 발견됐다. 일상생활 속 피할 수 없는 세균들을 바이오빛의 BV AMP로 차단할 수 있다.

바이오빛 기술의 핵심은 펩타이드 안정화 기술로 인체 유래 항균 펩타이드의 효능을 오래 지속시키는 것이다. 보통 펩타이드는 1~24시간이면 본연의 기능을 상실하나, 바이오빛의 자체 기술로 펩타이드를 안정화해 항균력이 수개월에서 수년까지 지속된다. 또한 순수 아미노산 물질로 구성돼 인체에 무해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화학계 항균제나 은이온 살균제와 달리 인체의 피부나 폐 등에 부작용이 없는 안전한 항균 물질이다.

바이오빛에 따르면 BV AMP는 제품의 성질·재질·표면과 상관없이 쉽게 적용 가능하고, 그 항균력이 유지된다. 즉, BV AMP는 확장성과 시장성이 무한한 바이오 기술이다. 예컨대 BV AMP와 하드코팅액이 결합하면 하드코팅이 가능한 곳은 다 항균력을 가질 수 있다. 키오스크, 스마트폰, ATM, 의료기기 등 적용처가 무궁무진하다.

또한 BV AMP는 피부 구성 물질인 ECM 성분으로 상처 부위의 피부재생을 돕고 세균 2차 감염을 예방해 상처치유에 도움을 준다. 특히 아토피 원인균인 포도상구균을 99.9% 이상 빠르게 사멸 시켜 아토피가 완화된다. 이러한 의약품 효과로 상처치유 밴드 시제품을 개발 중이다.

바이오빛은 2017년 아모레퍼시픽 테크업플러스(AP TechUP+) 스타트업으로 선정돼 최종 투자유치에 성공한 바 있다. 또한 기업은행 혁신 창업기업 육성 프로그램 IBK 창공 구로 1기 선정 등 다양한 기관에서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현재 (주)바이오빛(BIOVIT)은 서울시 산하 창업보육기관 서울창업허브에 입주 중이다. 서울창업허브는 공간, 홍보 및 투자 매칭 등 기업지원을 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기자 on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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