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은 지옥이다` 이동욱, 진짜 왕눈이였다.."치과의사의 두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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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은 지옥이다` 이동욱, 진짜 왕눈이였다.."치과의사의 두 얼굴"
사진=OCN

'타인은 지옥이다' 이동욱이 환한 미소 뒤에 가려진 광기를 드러냈다. 친절한 미소를 띤 치과의사에서 살인마라는 진짜 얼굴을 드러낸 이동욱은 시청자들에게 충격적인 반전을 선사했다.

OCN 드라마틱 시네마 '타인은 지옥이다'를 통해 OCN 장르물 첫 도전 소식을 알리며 캐스팅부터 화제를 모았던 이동욱. 그가 연기하는 서문조는 "고시원 인근에서 치과를 운영하는 치과의사, 원작 웹툰을 재해석해 재탄생한 캐릭터"라는 베일에 싸인 소개로 웹툰과 드라마 팬들 모두의 궁금증을 자극해왔다. 그리고 지난 2회 방송의 말미에서 친절한 의사 선생님의 얼굴 뒤에 숨겨왔던 섬뜩한 살인마의 얼굴을 내보였고, 원작과 다른 전개를 시작하는 히든 캐릭터, "진짜 왕눈이"였음을 알리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2회 엔딩에서 이동욱의 '진짜' 캐릭터를 보여주며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를 높인 '타인은 지옥이다' 측은 304호 안으로 들어가 앉은 살인마 서문조의 포스터를 5일 공개했다.

"자기는 내 최고의 작품이 될 거예요"라는 카피가 종우에 대한 호감을 직접적으로 드러낸다. 또한, 그 이유에 대해 "자기도 나와 같은 종류의 사람이 아닐까 생각했다"는 2회 엔딩을 상기시키며 종우의 지옥에 엄청난 영향력을 선사할 서문조의 미친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동욱은 "원작을 보셨던 분들과 드라마에 관심을 가져주신 분들께서 서문조의 역할에 대해 많은 추측을 하셨던 걸로 안다. 최대한 노출 없이 극의 텐션을 이어가고자 했다. 드라마를 보시면서 한 번쯤 놀라셨길 바랐다"라고 파격적인 반전을 설명했다.

이어 "정체가 드러나면서부터는 과감하고 거친 대사와 행동들이 많아진다. 서문조 특유의 단도직입적인 대사들이 답답함을 해소해주기도 하고, 때로는 공포감을 조성하기도 할 것"이라고 귀띔한 그는 "서문조는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게 만드는 강약 조절이 굉장한 캐릭터이니 끝까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타인은 지옥이다'는 주말 밤 10시 30분 OCN에서 방송된다.

임소연기자 acha@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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