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상반기 히트상품
고객만족 -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5G 상용화 이후, 특히 5G 콘텐츠 사업에 공을 들이고 있다. 현재 U+VR 600여편, U+AR 750여편, 직캠 영상 등 공연 콘텐츠 5300여편 등 현재 총 6100여편의 U+5G 전용 콘텐츠를 제공 중이다.
특히 U+VR는 현실보다 더 생생한 세계를 리얼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VR 콘텐츠를 골라볼 수 있게 제공하는 VR 포털을 운영중이다. 250여편의 독점 영상을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VR 영화, 아름다운 여행지 영상, 세계적인 유명 공연, 인터랙티브 게임, VR 웹툰 등 다양한 VR콘텐츠를 고품질로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5G 콘텐츠 발굴을 위해 지난 4월 세계 최고의 VR 제작기술을 보유한 벤타VR과 직접 투자를 완료하고 VR 콘텐츠 제작을 본격화 했다. 지금까지 직접 제작한 VR 콘텐츠는 200여편으로 U+VR을 통해 독점 제공 중이다. 또한 '구글'과도 공통 투자를 통해 VR 콘텐츠를 공동으로 제작키로 하고, U+VR 플랫폼과 유튜브를 통해 독점으로 제공한다.
고객들은 U+VR을 통해 유명 연예인과 1:1로 데이트 하는 스타데이트를 비롯해 웹툰, 여행지 감상 등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사실감 넘치는 초고화질로 마치 VIP석에서 관람하는 듯한 공연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LG유플러스가 지난 4월초 의욕적으로 선보인 U+AR 서비스는 본인이 선망하는 스타를 보다 입체적으로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5G 단말기 전용 앱으로 제공되는 U+AR는 TV속 스타가 눈앞에 나타나는 '나만의 입체스타'와 스타와 함께 찍은 영상을 공유하는 '입체 스타 스티커' 등을 지원한다.
나만의 입체스타는 아이돌의 입체 퍼포먼스를 생생하게 얼굴 표정까지 확대하고, 360도로 돌려볼 수 있는 서비스이다. 스타들의 다양한 감정 표현으로 즐길 수 있는 '입체 스타 스티커'가 특징이며 스타가 실제 옆에 있는 것처럼 함께 놀고 춤추며 촬영한 영상을 SNS에 공유할 수도 있다.
LG유플러스는 올해까지 1400여편 이상의 고품질 AR콘텐츠를 5G 고객에 제공하고, 한류와 연계할수 있는 K팝 분야 외 홈트레이닝, 키즈, 스포츠 등 다양한 장르의 AR콘텐츠로 해외진출도 추진할 계획이다.
김은지기자 kej@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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