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천여 명 참석한 컨벤션 'WWG 터닝 포인트' 성황리에 마쳐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5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컨벤션은 대규모 컨벤션임에도 기업이 아닌 사업자가 직접 주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달랐다.
컨벤션을 주최한 월드위너스그룹의 정희자 크라운 로열은 전 세계 시크릿 사업자 가운데 최초 글로벌 캐비닛 멤버로, 그가 이끄는 월드위너스그룹(WWG, World Winners Group)이 이번 컨벤션의 기획과 준비, 리허설, 무대 위 연출과 출연 등 모든 과정을 담당한 것.
'인생의 전환점'을 모토로 한 이번 이번 WWG 터닝 포인트 컨벤션은 사업자들의 성공스토리 강연, 신규 직급자 인정식, 신제품 발표회, 축하 공연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정희자 크라운 로열의 오프닝 스피치를 시작으로, 시크릿의 창업주이자 시크릿다이렉트그룹의 총수인 아이작 벤 샤바트 회장의 환영사, 조민호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 대표의 환영사가 이어졌다.
이어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 안일용 영업본부장과 김현중 마케팅본부장은 무대에 올라 신규 프로모션과 제품별 셀링포인트를 소개했으며, '메이드 인 스위스' 칫솔의 출시 소식을 전했다.
이후 3인의 리더 사업가가 진행하는 시크릿 사업 성공담을 통해 시크릿의 비전과 사업 전략을 공유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현직 모델 에이전시협회 이사이자 엔터테인먼트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한재남 레드 다이아몬드와 직장인과 자영업을 모두 경험한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 시크릿 사업의 비전을 강조한 이양호 크라운, 월드위너스그룹 내 인기강사인 조한진 크라운이 무대에 올라 강연을 펼쳤다.
신규 다이아몬드 직급 성취자 2명에 대한 인정식과 연 1억 원 소득자 5명에 대한 링어너 인정식도 진행됐다. 오현주 크라운 로열은 누적 소득 50억 원을 넘겨 '50억 링어너'의 주인공이 됐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월드위너스그룹의 최고 직급자인 정희자 크라운 로열, 정희경 크라운 로열, 오현주 크라운 로열이 무대에 올라 컨벤션에 대한 소감을 밝히고 행운권 추첨을 진행했다. 경품으로는 홍콩 2박 3일 여행권과 에어프라이어와 차량용 공기청정기, 무쇠 밥솥, 임페리얼호텔 숙박권, 시크릿 골드라인 세트 등이 제공됐다.
클로징 스피치에 나선 정희자 크라운 로열은 "시크릿은 열정이 있다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사업이다. 월드위너스그룹과 함께 꿈꾸던 미래를 그려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 외에도 '소울 대부' 바비킴과 명품 발라더 더원이 축하 공연으로 분위기를 고조시켰으며, 컨벤션에 참석한 5천여 사업자가 서로의 비전을 공유하고 의기투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시크릿다이렉트그룹은 이스라엘 사해 화장품 브랜드로 시작, 리테일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한국, 미국, 멕시코, 캐나다, 일본, 호주, 콜롬비아 등 7개 나라에서 직접 판매 방식으로 제품을 유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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