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아내이자, 배우 소유진이 백종원의 어린이 사진을 공개했다.
22일(오늘)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에 촬영 가는 백주부 메이크업해주다가. '뭐여 이게? 이거 재밌네' '아 나가야 된다고' '찰칵. 잘 다녀오세요' 오늘은 #고교급식왕"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기 얼굴'을 만들어 주는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어린 아이로 변신한 백종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소유진과 백종원은 지난 2013년 결혼한 뒤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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