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박정일 기자] LG전자가 17일부터 프리미엄 가전 'LG 시그니처'의 성능과 디자인을 알리기 위해 새로운 글로벌 디지털 캠페인을 한다고 밝혔다.
북미를 시작으로 독일, 호주 등 LG 시그니처를 론칭한 주요 국가에서 순차적으로 이어가는 이번 캠페인 슬로건은 '기술에 영감 주는 예술, 예술을 완성하는 기술(Art inspires technology. Technology completes art)'이다.
새 캠페인은 세 편의 영상으로 TV, 냉장고, 세탁기 각각의 본질인 빛, 공기, 물을 LG 시그니처가 어떻게 이해하고 기술적으로 승화시켜 동작하는지를 보여준다. 올레드TV의 완벽한 블랙과 디자인, 냉장고의 노크온 매직스페이스 기능, 세탁기의 센텀 시스템 등을 각각 강조했다.
국내 고객들은 LG베스트샵 강남본점, 대치본점, 강서본점 등에서 LG 시그니처를 체험해볼 수 있다.박정일기자 comja77@dt.co.kr
LG전자가 17일부터 프리미엄 가전 'LG 시그니처'의 새로운 글로벌 디지털 캠페인을 한다. 캠페인 슬로건은 '기술에 영감 주는 예술, 예술을 완성하는 기술'이다. 캠페인 영상 캡쳐 이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