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가운데청량리 재개발에 따른 미래가치 및 풍부한 배후세대를 품어 안정된 월세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답십리 뉴타운 카운티 에비뉴'가 4월 중 분양 예정으로 주목 받고 있다. 답십리 뉴타운 카운티 에비뉴는 청량리 일대에 예정된 다양한 개발에 따른 상당한 수혜가 예상돼 상당한 인기몰이가 기대된다.
먼저 13,866세대의 브랜드 아파트 단지가 들어선 전농답십리뉴타운 사업이 지난 2016년 완료되면서 대규모 주거타운이 사업지 주변에 형성되어 상당한 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현재는 청량리재정비촉진지구가 2022년 완공을 목표로 박차를 가하고 있어 향후 총 2,300여세대에 달하는 수요를 추가로 확보하게 된다.
사업지 바로 앞에 예정된 개발 호재도 다양하다. 사업지 맞은 편 학교용지에는 고등학교 또는 서울도서관 분관이 추진 중이고, 문화용지에는 주민복지를 위한 복합문화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교통망 확충에 따른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올해 말에 개통이 예정된 신분당선 연장선 청량리역은 강남권으로의 접근성을 대폭 향상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 청량리역 1호선을 이용할 경우, 서울 강남권까지 50분이 소요됐지만, 신분당선 연장선이 개통되면 15분대에 강남 진입이 가능해진다. 사업이 확정된 광역급행철도 GTX C노선과 예비타당성 조사 중인 B노선 청량리역. 수서발 고속열차(SRT) 추가 정차역에 청량리역이 지정된 것과 경전철(면목선) 조기 착공 계획이 발표된 것도 눈여겨볼 만하다.
답십리 뉴타운 카운티 에비뉴는 사가정로 대로변 코너자리에 위치해 차량 및 도보로 접근하기가 매우 용이하다. 지하철 1호선 청량리역과 2호선 신답역, 5호선 답십리역이 가깝고, 버스 정류장도 인접해 접근성이 우수한 상업시설로 빠르게 입소문 타고 있다.
배후세대와 유동인구가 풍부해 안정적 수익이 보장되는 상업시설로도 호평 받고 있다. 200m 내에 래미안 타운 등 4개의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 있고, 500m 내 1만여 세대가 거주해 수요 확보가 유리하다. 지역 내 재래시장을 비롯해 노후된 상가시설이 대부분으로, 풍부한 수요 이전도 기대된다.
우수한 상품성도 인기를 더한다. 지하까지 채광이 풍부한 중정설계는 만남의 광장역할로 많은 고객 유입력이 기대되며, 지하1층에서 4층까지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해 원스톱쇼핑이 가능하다. 옥상 하늘공원 등 특화설계가 적용된 것도 장점이다. 상업시설에 최적화된 MD 구성을 통해 고객 유입 극대화도 이끈다. 마트 및 스크린 골프 등 집객시설을 유치해 활발한 고객 흡수를 이끌 계획이며, 브랜드 매장과 생활편의시설, F&B 존을 구분해 편리한 쇼핑 동선을 제공한다. 금융시설 및 푸드 존, 대규모 병원이 들어설 클리닉 존, 학원 시설과 운동 시설이 구성된 에듀/헬스 존도 조성된다.
한편, 답십리 뉴타운 카운티 에비뉴는 서울시 동대문구 답십리동 일대에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되며, 4월 중 분양예정이다.
imkt@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