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으로 24시간 환전 신청하세요"

전국 KEB하나銀서 수령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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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으로 24시간 환전 신청하세요"
류영준 카카오페이 대표. 카카오페이 제공


앞으로 카카오톡을 통해 환전을 신청할 수 있게 됐다. 환전신청은 24시간 언제든 가능하며, 환전한 외화는 전국 KEB하나은행 영업점에서 수령할 수 있다.

14일 카카오페이는 이르면 오는 15일 카카오톡 내에서 24시간 환전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카카오페이는 환전서비스를 위해 KEB하나은행과 제휴를 체결했다. 카카오페이는 카카오톡의 카카오페이내 '금융제휴' 탭에 '환전' 메뉴를 신설하고 이같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환전신청은 1인당 하루에 최대 100만원으로 제한되며 '카카오페이 송금' KEB하나은행 영업점을 통해 수령 가능하다. 달러의 경우 KEB하나은행 인천국제공항점 지점 내 자동화기기(ATM)를 통해서도 받을 수 있다. 출국 전 은행에 갈 시간을 비울 수 없는 바쁜 직장인들에게 유용한 기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환전 서비스는 카카오페이의 금융제휴 서비스"라며 "카카오페이 송금 기능을 통해 환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카카오페이는 앞서 '종합금융플랫폼'으로 발돋움하겠다고 선언하며 투자를 비롯한 다양한 기능을 추가해 서비스를 확장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특히 카카오페이는 올해 환전없이 해외에서 결제할 수 있는 결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며, 투자 상품을 늘리는 등 금융 서비스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김위수기자 withsu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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