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박상길기자]부영그룹이 단지 내 운영 중인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이 학부모 사이에서 '안심 어린이집'으로 입소문 나면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24일 부영그룹에 따르면 최근 아픈 자녀를 병원까지 데려다주고 보살펴 준 경기도 평택청북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에 대한 한 학부모의 감사의 글은 조회수가 1200여 건을 기록했다. 경기도 화성 동탄2신도시에 위치한 더레이크시티 단지 입주민들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시스템과 지원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부영그룹에 요청했다.
이처럼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임대료 없이 무료로 운영되며 공정한 원장 선발, 부모교육, 무상 보육 컨설팅, 각종 보육 행사가 진행돼 학부모들 사이에서 보육의 질이 높은 것으로 평가받는다.
부영그룹은 저출산·고령화를 극복하고 보육 사업을 추진함은 물론 미래 인재양성의 요람을 만들기 위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다.
평소 아이들에게 무상 보육 공간으로서 어린이집을 제공한다는 지론을 갖고 있는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은 보육 분야에 지원을 아끼기 않고 있다.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임대료 없는 어린이집이다. 부영그룹은 부영아파트 단지 내 관리동 어린이집에 대해 임대료 없이 무료로 사용하도록 하고 그 비용은 영·유아들의 보육과 복지에 쓰이도록 하고 있다.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입소 상담 와서 부영 아파트 입주까지 알아보는 사례도 있다. 현재 전국 부영 아파트 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58개원을 운영 중인 부영그룹은 동탄 더레이크시티1∼3 단지와 화성 향남6단지 내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개원을 앞두고 있으며 점차 어린이집 개원을 늘릴 계획이다.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부영그룹이 운영하는 단지 내 어린이집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이 학부모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 지난해 경남 창원에서 열린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부모교육에 많은 학부모가 참석했다.<부영그룹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