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민주 기자] LG디스플레이가 1분기 실적 우려에 하락세다.
19일 오전 9시17분 현재 LG디스플레이는 전날보다 1.44% 하락한 2만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양재·문정윤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의 1분기 매출액은 5조8914억원, 영업손실은 874억원으로 시장 추정치에 대체로 부합할 것"이라며 "액정표시장치(LCD) 부문 수요 약세와 비수기 영향으로 부진한 실적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다만 이들은 "이르면 3월부터 LCD 패널 가격이 반등할 것으로 보인다"며 "그동안 낙폭이 컸던 32∼50인치 TV 패널을 중심으로 약 3∼4개월간 가격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민주기자 stella2515@dt.co.kr
![[특징주]LG디스플레이, 1분기 실적 우려 확대 하락세](//contents.dt.co.kr/images/201903/2019031902109932048004[1].jpg "[특징주]LG디스플레이, 1분기 실적 우려 확대 하락세")
19일 오전 9시17분 현재 LG디스플레이는 전날보다 1.44% 하락한 2만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양재·문정윤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의 1분기 매출액은 5조8914억원, 영업손실은 874억원으로 시장 추정치에 대체로 부합할 것"이라며 "액정표시장치(LCD) 부문 수요 약세와 비수기 영향으로 부진한 실적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다만 이들은 "이르면 3월부터 LCD 패널 가격이 반등할 것으로 보인다"며 "그동안 낙폭이 컸던 32∼50인치 TV 패널을 중심으로 약 3∼4개월간 가격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민주기자 stella2515@dt.co.kr
![[특징주]LG디스플레이, 1분기 실적 우려 확대 하락세](http://contents.dt.co.kr/images/201903/2019031902109932048004[1].jpg "[특징주]LG디스플레이, 1분기 실적 우려 확대 하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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