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차현정 기자] 대신증권은 18일 오리온의 올해 연결 매출액 2조원과 영업이익 3200억원을 초과 달성할 것으로 보고 매수 의견과 목표가 15만원을 유지했다.
한유정 연구원은 "중국과 베트남 연휴 영향에 2월 실적이 부진했다"면서도 "올해 중국에서 15개 이상 신제품 출시 계획으로 향후 2개년 매출액이 전년 대비 8~9% 성장해 2020년 사드 영향 이전 수준의 매출 수준 회복을 목표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그는 "베트남에서도 연내 최소 2개 품목 신규 카테고리 확장 계획이 있고 러시아에서 역시 유통 채널 구조 개편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며 이같이 분석했다.
차현정기자 hjcha@dt.co.kr
한유정 연구원은 "중국과 베트남 연휴 영향에 2월 실적이 부진했다"면서도 "올해 중국에서 15개 이상 신제품 출시 계획으로 향후 2개년 매출액이 전년 대비 8~9% 성장해 2020년 사드 영향 이전 수준의 매출 수준 회복을 목표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그는 "베트남에서도 연내 최소 2개 품목 신규 카테고리 확장 계획이 있고 러시아에서 역시 유통 채널 구조 개편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며 이같이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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