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밤빵' 도우
풀드포크치즈밤 피자는 미국식 바비큐 풀드포크(Pulled Pork)와 한국식 밤빵 도우가 만나 만들어졌다. 밤빵 도우는 우리나라 피자 도우에서는 최초로 선보이는 신개념 피자 도우로, 달콤한 밤에 고소한 아몬드 슬라이스와 부드러운 크림치즈까지 넣어 남녀노소 누구나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다.
반올림피자샵의 강점이자 특징인 풍부한 토핑도 주목할 만 한데, 이번 신메뉴에는 미국인의 소울푸드인 풀드포크가 토핑되어 있다. 풀드포크는 오랜 시간에 걸쳐 익힌 돼지고기 덩어리를 결대로 찢어 만든 요리로 특유의 향과 풍미가 촉촉하면서도 담백한 맛을 이끈다.
풀드포크치즈밤에는 풀드포크와 함께 반올림피자샵만의 특제 바비큐소스와 바비큐와 최상의 조합인 달콤한 파인애플까지 토핑돼 미국 정통의 바비큐를 먹는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풀드포크치즈밤을 경험한 사전테스트 한 시식자는 "미국식 바비큐와 한국식 밤빵의 조합이 이색적이면서도 잘 어우러진다"며 "단짠 조합으로 피자 한 판을 질리지 않고 순식간에 해치울 수 있었다"고 후기를 남기기도 했다.
3월 1일 정식으로 출시된 '풀드포크치즈밤'은 반올림피자샵에서 사이즈에 따라 20,900원에서 23,900원으로 만나볼 수 있다.
imkt@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