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아름 기자] 하이트진로가 국내 주류기업 최초로 브랜드 아트토이를 출시한다.
하이트진로는 미국 아트토이 브랜드 키드로봇과 손잡고 '참이슬 더니'를 한정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아트토이는 기존의 장난감에 아티스트나 디자이너의 그림을 입히거나 디자인 일부를 변형한 장난감이다.
이번 '참이슬 더니' 작업에는 세계적인 아트토이 아티스트 스캣원이 참여했다. 참이슬 더니는 전세계적으로 1000개만 제작해 국내에는 오는 13일부터 100개를 한정 판매한다. 전국 킨키로봇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하며, 가격은 9만8000원이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하이트진로는 올 한해 다양한 소비자 접점에서의 활동을 통해 참이슬만의 브랜드 가치를 전달해왔다"며 "앞으로도 국내 소주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로서, 항상 새로운 시도와 다양한 활동으로 소비자에게 신선하게 다가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아름기자 armijjang@dt.co.kr
참이슬 더니 <하이트진로 제공>
하이트진로는 미국 아트토이 브랜드 키드로봇과 손잡고 '참이슬 더니'를 한정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아트토이는 기존의 장난감에 아티스트나 디자이너의 그림을 입히거나 디자인 일부를 변형한 장난감이다.
이번 '참이슬 더니' 작업에는 세계적인 아트토이 아티스트 스캣원이 참여했다. 참이슬 더니는 전세계적으로 1000개만 제작해 국내에는 오는 13일부터 100개를 한정 판매한다. 전국 킨키로봇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하며, 가격은 9만8000원이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하이트진로는 올 한해 다양한 소비자 접점에서의 활동을 통해 참이슬만의 브랜드 가치를 전달해왔다"며 "앞으로도 국내 소주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로서, 항상 새로운 시도와 다양한 활동으로 소비자에게 신선하게 다가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아름기자 armijja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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