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보, 집·사업장 동시에 지켜주는 재물종합보험 선봬

입력: 2018-09-11 13:45 황병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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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손해보험 홍보 모델들이 화재로 인한 재산손해부터 상해, 배상책임, 비용손해까지 다양한 위험 보장을 통해 내 집과 사업장을 지켜주는 '롯데 성공지킴이 재물종합보험' 출시를 알리고 있다. 롯데손해보험 제공

롯데손해보험은 화재로 인한 재산손해부터 상해, 배상책임, 비용손해까지 다양한 위험 보장을 통해 내 집과 사업장을 지켜주는 '롯데 성공지킴이 재물종합보험'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상품의 특징은 가정에서 발생하는 일반적인 화재사고뿐 아니라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화재사고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화재사고 발생 시 발생할 수 있는 상해사고까지도 상해 담보를 통해 보장받을 수 있다.

아울러 자신이나 가족의 과실로 인한 화재로 벌금형이 확정됐을 경우 해당 금액을 지급하는 가족화재벌금 보장을 신설해 보험가입자의 선택권을 확대했다는 게 롯데손해보험 측의 설명이다.

롯데 성공지킴이 재물종합보험의 보장기간은 3·5·7·10·15년이며, 필요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중도인출금과 만기환급금을 활용 집이나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비용을 충당할 수도 있다.황병서기자 BShwa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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