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낭독기 사용시 다음 링크들을 이용하면 더 빠르게 탐색할 수 있습니다.
 
즐겨찾기 문화일보 PDF

베트남으로 몰리는 부동산 큰손

外人 59억달러 투자 역대 최고 

윤선영 기자 sunnyday72@dt.co.kr | 입력: 2018-09-09 16:06

원본사이즈   확대축소   인쇄하기메일보내기         트위터로전송 페이스북으로전송 구글로전송
베트남으로 몰리는 부동산 큰손

[디지털타임스 윤선영 기자]베트남 부동산 시장의 열기가 뜨겁다. 일본과 한국 등 해외투자자가 베트남 부동산 시장에 대거 몰리고 있기 때문이다.

9일 베트남뉴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올해 들어 최근까지 베트남 부동산에 대한 외국인 직접 투자(FDI)는 59억달러로 역대 최고 수준이다. 전체 투자액의 4분의 1에 달할 정도다.

이는 부동산 시장에서 한국과 일본, 싱가포르, 홍콩의 자본이 대거 유입되고 있어서다. 주택, 산업단지, 사회기반시설, 쇼핑몰 등 베트남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띠고 투자가치도 높아 돈이 몰리는 것이다. 관광객 증가에 따른 리조트 개발 붐도 부동산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세계적인 부동산 중개회사인 사빌스 베트남법인의 스 응옥 크엉 투자이사는 "베트남의 외국인 직접 투자 활성화 정책과 정치적 안정, 빠른 경제 성장이 외국인의 부동산 투자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이와 함께 베트남 중앙은행이 투기억제를 위해 부동산 관련 대출 억제정책을 쓰는 탓에 자본력이 달리는 국내 부동산 회사들이 해외업체와 적극적으로 협력을 모색하는 상황이다.

베트남 부동산의 붐으로 지난 6일부터 3일간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열린 국제부동산콘퍼런스에 공식 참가한 외국인 게스트만 300명으로 집계됐다.

윤선영기자 sunnyday72@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DT Main
선풀달기 운동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