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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9월 5일 북에 특사 파견

 

박미영 기자 mypark@dt.co.kr | 입력: 2018-08-31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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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오는 9월 5일 대 대통령 특사단을 평양에 보내기로 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31일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특사를 평양에 보내기로 하고 오늘 오전 10시 30분 북측에 전통문을 보내 특사 파견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북측은 우리측 제안에 대해 오후 "특사를 받겠다"고 회신해왔다.

대북 특사는 3차 남부겅상회담 일정과 남북관계 발전·한반도 비핵화 및 평화체제 정착 등을 폭넓게 논의할 예정라고 김 대변인은 설명했다. 남북은 지난 4차 고위급 회담에서 9월 안에 평양서 3차 정상회담을 열기로 합의한 바 있다.

박미영기자 mypar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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