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A, 온라인광고 관련 피해예방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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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김석환)은 온라인광고분쟁조정위원회(위원장 최승원 교수), 아이보스(대표 신용성)와 함께 건전한 온라인광고 시장 조성과 관련 중소 상공인·자영업자 권익증진을 위해 협력한다고 28일 밝혔다.

온라인광고 관련 분쟁조정은 최근 계속 증가하고 있다. 온라인광고분쟁조정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온라인광고 분쟁조정 상담건수는 1916건으로 2016년의 958건에서 두배 늘었다. 조정신청 건수 또한 480건으로 2016년의 321건에서 50% 증가했다.

이에 따라 KISA가 운영하는 온라인광고분쟁조정위원회 사무국은 아이보스와 함께 악성 온라인광고 대행사의 기망·허위·과장 광고, 부당 광고계약 체결 등 탈법적인 영업행위로 인한 중소광고주의 피해를 막기 위한 교육·지원체계를 갖춘다. 특히 탈법 영업행위에 취약한 신규 창업 중소 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돕기 위한 활동에 집중한다.

KISA는 2016년 1월부터 온라인광고분쟁조정위원회 사무국을 운영하고 있다. 중소 상공인과 자영업자 피해구제 강화를 위해 지난해 3월 한국인터넷광고재단, 네이버, 카카오, 구글, SK커뮤니케이션즈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이정현 KISA 온라인광고분쟁조정위원회 사무국장은 "사업 홍보를 위해 키워드 검색 등 온라인광고를 활용할 수밖에 없는 중소 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 사기적 행태를 일삼는 악성 광고대행사들이 있어 관련 피해가 늘고 있다"며 "각종 온라인 광고분쟁 사례를 홍보하고 교육함으로써 건전한 온라인광고 시장이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온라인광고 관련 피해를 입거나 온라인광고 분쟁 상담이 필요한 이들은 118 ARS 5번을 통해 전화상담을 받을 수 있다. 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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