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민주 기자] 현대상선이 산업은행 등 채권단이 5조원 규모의 자금 지원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에 강세다.
23일 오전 9시15분 현재 현대상선은 전날보다 3.23% 상승한 511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상선 재무지원을 위해 채권단과 해양진흥공사 등이 5조원 규모의 지원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는 이르면 내달 차관회의 및 관계 장관회의를 거쳐 세부 지원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최대주주인 산은은 삼일회계법인을 통해 현대상선 재무실사에 착수한 상태다. 실사 최종 결과는 9월말쯤 나올 전망이다.
김민주기자 stella2515@dt.co.kr
![[특징주] 현대상선, 채권단 5조원 자금 지원 소식에 강세](//contents.dt.co.kr/images/201808/2018082302109932048004[1].jpg "[특징주] 현대상선, 채권단 5조원 자금 지원 소식에 강세")
23일 오전 9시15분 현재 현대상선은 전날보다 3.23% 상승한 511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상선 재무지원을 위해 채권단과 해양진흥공사 등이 5조원 규모의 지원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는 이르면 내달 차관회의 및 관계 장관회의를 거쳐 세부 지원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최대주주인 산은은 삼일회계법인을 통해 현대상선 재무실사에 착수한 상태다. 실사 최종 결과는 9월말쯤 나올 전망이다.
김민주기자 stella2515@dt.co.kr
![[특징주] 현대상선, 채권단 5조원 자금 지원 소식에 강세](http://contents.dt.co.kr/images/201808/2018082302109932048004[1].jpg "[특징주] 현대상선, 채권단 5조원 자금 지원 소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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