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 스플래쉬닷컴은 할리우드 배우 맥컬리 컬킨과 브렌다 송의 데이트 장면을 포착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브렌다 송과 맥컬리 컬킨은 놀이동산, 프랑스 파리 등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두 사람은 아직 이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발표하지 않은 상태다.
두 사람은 영화 '체인지 랜드'에서 호흡을 맞추며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맥컬리 컬킨의 새 연인인 브렌타송은 1988년생으로 태국 출신 아시아계 미국인인이다. 월트디즈니사의 영화의 출연해 아역배우로 주목을 받은 그는 이후에도 연기생활에 집중해 2009년 미국 타블로이드 신문 이그재니머의 '할리우드의 떠오르는 아시아계 샛별 11명'에 선정되기도 했다.
브렌다 송은 '산타클로스'를 시작으로 '제7의 천국' '라이크 마이크' '소녀 탐정 렉시' '브리트니의 일상탈출' '웬디 우 홈커밍 워리어' '홀리다제' '컬리지 로드 트립' '캠프 락' '소셜 네트워크' '부기 타운' '퓨어 지니어스' 등에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1980년 생인 맥컬리 컬킨은 아역시절 '나홀로집에' 시리즈 성공 후 부모의 이혼과 양육권 다툼으로 상처를 입었고, 방황 마약, 알콜 중독 등으로 힘든 성장 과정을 겪었다.
백승훈기자 monedi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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