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박민영 기자]티몬은 생필품 직배송 채널인 '슈퍼마트'가 론칭 3년 만에 누적 구매고객 수 3000만명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현재 슈퍼마트 상품 수는 1만4000여종으로 신선·냉장·냉동식품은 1600여종이다. 올 1∼6월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0% 늘었다. 같은 기간 신선식품 매출 신장률은 397%였다.
지금까지 팔린 슈퍼마트 상품 수량은 총 1억개였다. 상품군별로 살펴보면 즉석밥·라면 등 식품 비중이 46%로 가장 많았다. 세제·화장지 등 생활용품 비중은 34%, 육아용품 비중은 16%, 신선식품 비중은 4%였다.
3년간 가장 많이 팔린 식품은 오뚜기밥(450만개)이었다. 신라면(160만개)과 하리보 골드베린(125만개)은 뒤를 이었다. 생활용품의 경우 다우니 섬유유연제(180만개), 리큐(60만개), 땡큐화장지(45만개) 순으로 많이 판매됐다. 생활용품과 식품류를 가장 많이 구매하는 요일은 화요일이었다. 시간대별로 살펴보면 오전 11시에 구매가 가장 많이 몰렸다.
슈퍼예약배송의 당일 배송률은 99.3%였다. 지정시간 배송률은 93%가 넘었다.
슈퍼예약배송을 가장 많이 이용한 구는 송파구, 강남구, 화성시, 강서구, 부천구 순이었다.
앞으로 티몬은 경기 서부권에 물류센터를 추가 구축해 슈퍼예약배송 지역을 경기도 전역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박민영기자 ironlung@dt.co.kr
현재 슈퍼마트 상품 수는 1만4000여종으로 신선·냉장·냉동식품은 1600여종이다. 올 1∼6월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0% 늘었다. 같은 기간 신선식품 매출 신장률은 397%였다.
지금까지 팔린 슈퍼마트 상품 수량은 총 1억개였다. 상품군별로 살펴보면 즉석밥·라면 등 식품 비중이 46%로 가장 많았다. 세제·화장지 등 생활용품 비중은 34%, 육아용품 비중은 16%, 신선식품 비중은 4%였다.
3년간 가장 많이 팔린 식품은 오뚜기밥(450만개)이었다. 신라면(160만개)과 하리보 골드베린(125만개)은 뒤를 이었다. 생활용품의 경우 다우니 섬유유연제(180만개), 리큐(60만개), 땡큐화장지(45만개) 순으로 많이 판매됐다. 생활용품과 식품류를 가장 많이 구매하는 요일은 화요일이었다. 시간대별로 살펴보면 오전 11시에 구매가 가장 많이 몰렸다.
슈퍼예약배송의 당일 배송률은 99.3%였다. 지정시간 배송률은 93%가 넘었다.
슈퍼예약배송을 가장 많이 이용한 구는 송파구, 강남구, 화성시, 강서구, 부천구 순이었다.
앞으로 티몬은 경기 서부권에 물류센터를 추가 구축해 슈퍼예약배송 지역을 경기도 전역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박민영기자 ironlu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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