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양혁 기자] 렉서스가 7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8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신형 ES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차량은 하이브리드차인 ES 300h다. ES는 2012년 6세대 출시 이후 7년간 회사 판매 1위 자리를 한 차례도 놓치지 않았다. 올해 10월 국내 출시 예정이다.
신형 ES 300h에는 2.5ℓ 직렬 4기통 엔진과 새로운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한다. 사각지대 감지모니터(BSM)와 후측방 경고 시스템(RCTA) 등 렉서스의 안전 사양인 '렉서스 세이프티 시스템 플러스' 10개 사양이 기본 장착된다.
한편 렉서스는 이번 모터쇼에서 초소형 콘셉트카 'LF-SA'와 함께 LS 500h와 LC 500h, RX 450h, NX 300h, GS 450h F 스포츠와 CT 200h 등 하이브리드차를 전시한다.김양혁기자 mj@d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