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정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22일 다수의 매체에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해 친분이 있지만, 현재는 서로 연락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방송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매직컨트롤'에 함께 출연한 인연이 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혜정과 최현우가 성수동에서 공개 데이트를 즐기는 등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스스럼 없이 스킨십을 하는 등 연인과 같은 모습이었다.
혜정은 2012년 AOA 멤버로 데뷔했다. AOA 활동 외에도 SBS '신사의 품격'을 시작으로 SBS '청담동 앨리스', KBS2 '칼과 꽃' 등 다수 드라마와 tvN 'SNL시즌9' 등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했다. 현재 SBS '착한 마녀전'에 출연 중이다.
올해 데뷔 21주년을 맞은 최현우는 마술 공연과 방송 등 꾸준히 활동 중이다. 백승훈기자 monedi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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