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양혁 기자] 대한항공은 21일 인천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올해 신입사원 114명과 조원태 사장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신입사원 입사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하반기 채용 과정으로 선발된 신입사원은 6주 동안 바른 인성과 업무 역량을 갖춘 인재 육성 등을 위한 교육을 받았다. 조원태 사장은 "대한항공은 지난 49년 동안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늘 새로운 것을 추구하고 도전하며 많은 어려움과 위기를 극복해왔다"며 "앞으로 신입직원들 또한 새로운 시각으로 기존 구성원들이 볼 수 없었던 것들을 보며 더 나은 방향을 회사에 적극적으로 제시해달라"고 말했다. 김양혁기자 mj@dt.co.kr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이 1일 인천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올해 신입사원 11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18년도 신입사원 입사교육 수료식'에서 "창의적 발상으로 변화를 주도해달라"고 당부했다. 조 사장(사진 가운데)이 신입사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대한항공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