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건물은 지하 1층~지상 28층 규모로 조성된다. 고품격 오션뷰를 갖춘 발코니를 전 세대인 396실에 설계했으며 이 중 바다 조망 객실이 312실을 차지한다.
28층에는 동해가 내려다보이는 피트니스센터가 마련된다. 옥탑 층에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루프탑 인피니티풀 설계를 적용해 바다 조망을 극대화했다. 또한 바라만 보는 바다 조망권이 아닌 걸어서 바로 누릴 수 있는 속초해수욕장이 5분 거리에 자리 잡고 있어 편리하게 휴가철을 보낼 수 있다.
외옹치해수욕장과 설악산 국립공원, 동명항, 대포항, 호수공원, 먹거리단지, 코마린마리나요트공원, 드라마 '가을동화' 촬영지인 아바이마을 등 유명 관광지와도 인접하다. 이마트, 메가박스, 속초 로데오, 속초관광수산시장 등의 쇼핑문화시설과도 가깝다.
북유럽 스타일로 꾸며진 객실 내부에는 일괄소등시스템과 전기쿡탑, 세탁기, 냉장고 등의 빌트인 가전, 첨단 CCTV 무인경비시스템, 디지털도어록, 에너지 효율이 높고 수명이 긴 LED조명 등을 설치해 보다 아늑하고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객실은 소비자들의 다양한 기호에 맞춰 원룸형부터 복층형까지 다양하게 설계됐다.
지난해 6월 서울-양양고속도로 전 구간이 개통되면서 서울 접근성도 좋아졌다. 2025년 동서고속화철도가 신설되면 속초에서 서울까지 1시간 15분대에 이동 가능하다. 속초터미널, 양양국제공항, 이마트, 메가박스, 속초 로데오, 속초관광수산시장 등의 생활편의시설과도 가깝다.
속초 더블루테라 관계자는 "서울에서 가까우면서 휴가철에는 일반 숙박시설보다 쾌적하게 이용 가능한 장점 덕분에 최근 세컨하우스로 활용하려는 분양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속초시는 지난해 3월을 기준으로 전국 71개 시 중 오피스텔 연간 임대수익률 3위 안에 들 정도로 업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곳"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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