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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스, 네이버 `클로바`에서도 듣는다

 

김수연 기자 newsnews@dt.co.kr | 입력: 2018-03-14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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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김수연 기자] NHN벅스는 네이버의 인공지능(AI) 플랫폼인 '클로바'에 음악 서비스 벅스를 연동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로써 벅스는 네이버뮤직, 지니뮤직에 이어 세 번째로 클로바에 탑재되게 됐다. 스마트폰 클로바 앱과 네이버의 AI 스피커 '웨이브', '프렌즈', LG유플러스의 AI 스피커 'U+ 우리집AI' 등 클로바가 탑재된 AI 스피커에서 벅스를 이용할 수 있다.

NHN벅스는 클로바 탑재에 맞춰 '음악 태그' 기능을 강화했다. '비오는', '우울한', '신나는', '잠잘 때' 등 이용자가 명령할 수 있는 키워드를 세분화해 원하는 분위기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게 했다.

스마트폰 클로바 앱에서 벅스 계정을 연결하면 개인화 추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용자의 음악 재생·다운로드 기록 등 사용 패턴을 분석해 선곡 목록을 제안하는 기능이다.

NHN벅스 관계자는 "인공지능 플랫폼과의 다양한 협력을 이어나가면서 관련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벅스, 네이버 `클로바`에서도 듣는다
벅스 - 클로바 연동 안내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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