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그룹의 IT서비스 기업 KT DS(대표 우정민)는 14일 협력사와 간담회를 열고 IT 역량 강화와 동반성장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60여 개의 협력사 대표와 임원, 실무 영업직원이 참석해 협업방안을 논의했다. KT DS는 협력사와의 공동 사업기회 창출을 위한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 저금리 대출을 지원하는 30억원 규모의 상생펀드를 운용하고 있다. 중소기업의 재무건전성을 위해 100% 현금지급 원칙을 정착하고 협업과 원활한 소통을 위한 캠페인 활동을 하고 있다.
올해는 중소기업의 IT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지원에 공을 들이기로 했다. 협력사가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할 수 있도록 전문개발 교육을 지원하고 기술분야별 육성 로드맵에 기반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KT DS 관계자는 "협력사의 성장은 곧 우리의 성장인 만큼 이들과 동반성장해 IT서비스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dt.co.kr
이날 간담회에는 60여 개의 협력사 대표와 임원, 실무 영업직원이 참석해 협업방안을 논의했다. KT DS는 협력사와의 공동 사업기회 창출을 위한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 저금리 대출을 지원하는 30억원 규모의 상생펀드를 운용하고 있다. 중소기업의 재무건전성을 위해 100% 현금지급 원칙을 정착하고 협업과 원활한 소통을 위한 캠페인 활동을 하고 있다.
올해는 중소기업의 IT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지원에 공을 들이기로 했다. 협력사가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할 수 있도록 전문개발 교육을 지원하고 기술분야별 육성 로드맵에 기반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KT DS 관계자는 "협력사의 성장은 곧 우리의 성장인 만큼 이들과 동반성장해 IT서비스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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