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인 전영산 상무를 비롯해 전국 각지의 부서장, 보상센터장, 지점장 등이 참여했다.
'소비자보호'라는 키워드에 맞춰진 이번 행사에서는 금융소비자보호 관련 환경 변화와 트렌드, 소비자보호에 기반한 업무처리 방법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금융감독원 특강에서는 다양한 보험 민원 사례를 분석하고 소비자보호 관점의 올바른 민원 처리 방식을 논의했다.
전 상무는 "매년 복잡해지는 금융시장과 상품들로 인해 소비자보호에 대한 중요성은 날로 커지고 있다"며 "오늘 소비자보호를 위해 외쳤던 선서문의 내용을 꾸준히 실천함으로써 '고객 선호도 1위 보험사'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황병서기자 BShwa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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