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무는 경상북도 안동 출신으로 대구 대건고와 성균관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86년 LG애드에 입사해 뉴욕지사장, 글로벌본부 상무, AS2 부문장 전무를 역임했다. 이 전무는 글로벌 비즈니스 감각과 마이스(MICE) 산업의 실무와 이론을 겸비한 전문가란 평가를 받고 있다.
코엑스 측은 이번 신임 사장 추천절차(서류·면접심사)가 별도로 구성한 사장추천위원회를 거쳐 객관적이며 공정하게 진행했다고 설명했다.박정일기자 comja7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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