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라마다서울 강남 호텔은 예식과 식사를 한 장소에서 진행하는 '동시 예식'과 바쁜 하객이 예식 진행 중에도 얼마든지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예식과 식사를 분리하는 '분리 예식'이 모두 가능하게 됐다. 시식회는 오전 11시부터 6시까지 4회 실시됐다. 로비에서는 라마다서울 강남 호텔의 총괄 지상헌 셰프가 스페셜 한정식 퓨전 정찬 12첩 반상과 뷔페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신의 한 수' 피로연 메뉴에 대해 설명했다.
신의정원 홀에서는 식순을 그대로 재현해 최신 제어 시스템을 도입한 샹들리에와 예술적으로 연출한 조명 및 음향으로 환상적인 웨딩 시연회를 완성했다. 신의정원 홀은 넓은 공간에 구석구석까지 명료하게 전달되는 사운드와 최첨단 음향시스템, 예식 영상을 최고의 화질로 보여주는 400인치 LED 대형 디스플레이가 설치됐다. 웨딩 세러머니로 신부대기실과 홀의 신부 입장 계단이 연결돼 하객들에게 잊지 못 할 퍼포먼스를 연출한다. 버진 로드를 따라 배치된 꽃길, 하늘에서 떨어지는 꽃비 축제 '플라워 샤워'를 통해 아름다운 스토리가 있는 웨딩 파티를 완성했다.
라마다서울 강남 호텔의 박세철 본부장은 "이번 시식회로 라마다서울 강남 호텔의 웨딩 디렉터가 준비해주는 차별화된 웨딩과 더할 나위 없이 아름다운 웨딩홀, 훌륭하게 업그레이드 된 신의 한 수 피로연 메뉴를 성공적으로 알리게 됐다"고 말했다.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