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문서·리포팅 SW기업 포시에스(대표 박미경·문진일)는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반기(7∼12월) 매출액 104억원, 영업이익 37억원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전년 반기 매출액(63억원)과 영업익(14억원)에 비하며 크게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공공과 금융, 제조, 통신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사업수주 증가로 주력 제품인 리포팅 솔루션과 전자문서 솔루션의 매출이 각각 45%, 133% 급증했다.
박미경 포시에스 대표는 "올해 세계 시장에서의 성장에 집중하면서 2분기 클라우드 기반의 전자문서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출시해 성장동력으로 자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dt.co.kr
이는 전년 반기 매출액(63억원)과 영업익(14억원)에 비하며 크게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공공과 금융, 제조, 통신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사업수주 증가로 주력 제품인 리포팅 솔루션과 전자문서 솔루션의 매출이 각각 45%, 133% 급증했다.
박미경 포시에스 대표는 "올해 세계 시장에서의 성장에 집중하면서 2분기 클라우드 기반의 전자문서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출시해 성장동력으로 자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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