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강해령 기자] 니콘이미징코리아가 D850, D7500, COOLPIX W300s 등 3개 카메라 제품으로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18'에서 '제품 디자인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부터 '독일 iF 국제포럼 디자인'이 매년 주최하는 디자인상이다.
이번에 수상한 D850은 지난해 9월 출시한 풀프레임 디지털일안반사식카메라(DSLR) 카메라다. 4575만의 유효 화소 수를 구현한다. 함께 수상한 D7500는 24×16㎜ 이미지 센서인 DX 포맷을 적용한 DSLR 카메라다. D850과 D7500은 지난해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 2017'에서도 본상을 받은 바 있다.
니콘 콤팩트 카메라 신제품 COOLPIX W300s도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강해령기자 strong@dt.co.kr
니콘이미징코리아가 니콘 카메라 D850, D7500, COOLPIX W300s 제품이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18'에서 '제품 디자인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