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기능사는 설치된 전기시설을 유지 보수하고, 전기제품을 제작할 수 있는 전문 자격증으로 2004년 734명이 응시했던 시험이나, 빠른 속도로 응시자가 급증해 2016년에는 무려 4만 3천여 명이 시험에 응시했다.
필기시험의 합격률은 2016년 기준 27%로 낮은 편이지만, 실기는 약 70%의 합격률을 보인 바 있다.
전기기능사 응시를 고민 중이라면 '전자격증 평생 프리 패스'를 신청하면, 전기기사, 전기산업기사, 전기공사기사, 전기공사 산업기사 등 유사 자격증을 함께 취득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주택관리사, 전기기사, 소방설비기사, 전산세무회계 등 함께 취득하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59개 자격증을 평생 무제한 수강할 수 있다.
가장 큰 이득은 공인중개사 과정이 포함됐다는 것이다. 공인중개사는 지난해 23만 명이 응시한 규모의 자격증으로, 평생 자격증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여러 자격증과 연계성이 높아 지속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전기기능사 자격증만 취득하기를 원하는 수험생은 '2018년 대비 필기 집중합격반'을 수강하면 된다. 이 과정은 4개월의 커리큘럼으로 전기이론, 전기기기, 전기설비 등 전기기능사의 전 수강과목을 수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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