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윤종록·NIPA)은 ICT 분야 퇴직인력을 대상으로 한 해외 파견프로그램 '월드프렌즈 NIPA 자문단'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NIPA 자문단은 정부파견 해외봉사단사업 '월드프렌즈 코리아'사업으로, 국내 퇴직 전문인력이 가진 우수한 산업발전 개발 노하우를 개발도상국에 전수해 상호 우호협력 관계를 증진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0년 첫 시행 이후 작년까지 680여명이 개도국에 파견됐다. NIPA 관계자는 "다음 달 23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며 "파견자에게는 주거비를 포함해 연간 6000∼7000만원을 지원한다"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
NIPA 자문단은 정부파견 해외봉사단사업 '월드프렌즈 코리아'사업으로, 국내 퇴직 전문인력이 가진 우수한 산업발전 개발 노하우를 개발도상국에 전수해 상호 우호협력 관계를 증진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0년 첫 시행 이후 작년까지 680여명이 개도국에 파견됐다. NIPA 관계자는 "다음 달 23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며 "파견자에게는 주거비를 포함해 연간 6000∼7000만원을 지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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